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감독 시작과 함께한 BIFF'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0.04 16: 38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기자회견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닷가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세 자매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이복 동생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12월,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된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