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준철, 박세리 보며 "무지 튼튼해" 디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4 17: 22

박준철이 딸 박세리의 체격을 칭찬했다.
박준철-세리 부녀는 4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함께 계룡산 등산을 가기로 했다. 등산복에 배낭까지 메니 의류화보 모델 부럽지 않았다. 
박준철은 그런 박세리를 보며 "무지하게 튼튼하네"라고 감탄했다. 박세리는 "아침에 행사가 있어서 풀 메이크업을 했다"며 인조 속눈썹을 제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이경규-예림 부녀, 이덕화-지현 부녀, 조재현-헤정 부녀, 박준철-세리 부녀에 김태원-서현 부녀까지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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