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희망을 살리지 못한 아쉬움'
OSEN 권영민 기자
발행 2015.10.04 17: 53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서울FC와 전남드래곤즈의 경기가 3대 2, 서울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에 진 전남 선수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상위 스플릿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서울의 승리로노상래 감독의 전남은 상위 스플릿의 희망을 이어내지 못하고 하위 스플릿을 확정했다. 치열했던 상위 스플릿 마지막 티켓은 제주에게로 돌아갔다./raonbitgr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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