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배성우, 이걸 그냥'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04 17: 36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더 폰' 야외무대인사에서 배우 배성우가 손현주가 질문에 답을 하는 동안 팬들과 손짓을 하며 인사하자 이를 지켜보던 손현주가 배성우를 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더 폰'은 아내가 살해당했던 1년 전 그날로부터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아내를 살릴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를 얻게 된 한 남자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노정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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