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딸 지현과 '부끄부끄' 룸바 삼매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4 17: 44

이덕화가 딸 지현과 함께 춤을 췄다.
이덕화 지현 부녀는 4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스포츠댄스를 배우러 갔다. 기본 스텝을 익히기까지 힘들었지만 이덕화 부녀는 즐거워했다.
이어진 룸바 강습에서 이덕화와 이지현은 손을 마주잡았다. 가만히 서로 눈을 쳐다 보려니 둘 사이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다. 이지현은 쑥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했고 이덕화는 호탕한 성격으로 딸을 리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이경규-예림 부녀, 이덕화-지현 부녀, 조재현-헤정 부녀, 박준철-세리 부녀에 김태원-서현 부녀까지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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