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여러분 안녕하세요~'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0.04 18: 09

4일 오후 부산 남포동 BIFF광장 야외무대서 열린 영화 '무뢰한' 야외무대인사에서 배우 전도연이 입장하고 있다.
'무뢰한'은 살인자의 여자 김혜경(전도연)과 그를 쫓는 형사 정재곤(김남길)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일반적인 멜로와 다르다. 시쳇말로 '사랑 인듯 사랑 아닌' 감정으로 그려진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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