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나스타샤 킨스키 핸드프린팅이 진행됐다.
나스타샤 킨스키가 수줍은 표정으로 아이패드에 관객들을 담고 있다.
'소수의견'은 철거 현장에서 죽은 한 소년의 아버지가 같은 현장에서 사망한 의경의 살인범으로 체포된 사건을 두고, 진실을 파헤치려는 한 국선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법정 공방 영화.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