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부산에 대해 "바다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했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바닷마을 다이어리' 오픈토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그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바다를 보고 아름다운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등장하는 배경도 비슷하다. 향수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일 개막,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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