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와 마사미 "흐름에 맞춰 나이에 어울리는 역할" [20th BIFF]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04 18: 25

 일본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세월의 흐름에 맞춰 나이에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다.
나가사와 마사미는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바닷마을 다이어리' 오픈토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앞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눈물이 주륵주륵'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느낌의 연기를 보여준 것 같다는 평에 "역할과 함께 나이 먹어왔다. 흐름에 맞게 나이에 맞는 역할을 맡은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일 개막,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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