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의 지치지 않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성주군으로 떠나는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 ‘한국이 보인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은 “캘리포니아에서 와서 야자수가 있는 해변만 익숙한데, 여기는 산도 있고 강도 있다. 그림같다”고 열변을 토해냈다.
박준형의 끊이지 않는 멘트에 멤버들은 지쳐갔다. 데프콘은 박준형 짝꿍인 차태현을 보며 “귀 멀겠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다른 멤버들은 박준형의 말을 듣다가 결국 잠에 빠지고 말았다. /jykwon@osen.co.kr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