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김종국에 '모닝 하트' 전송 예고 '폭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0.04 18: 40

유재석이 김종국에게 '모닝 하트'를 보내줄 것을 예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7명 멤버들 간의 호흡을 알아보는 '만장일치'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첫번째 게임인 '랜덤박스'에 이어 '몸으로 말해요' 게임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하트 포즈를 취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모두 두 손으로 큰 하트를 그렸지만, 유재석 만이 손가락 하트를 그려 멤버들의 비난을 샀다.

특히 김종국은 "하트를 왜 그렇게 그리냐. 얍사해 보인다"며 유재석을 타박했고, 유재석은 "내가 요즘 버릇이 돼서 그런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매일 아침마다 이거 사진 보내줄 거다"라며 '모닝 하트'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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