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신소율·박규리, 독도법 훈련하며 사사건건 의견대립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04 19: 11

'진짜사나이' 신소율과 박규리가 극심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
두 사람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독거미 특수부대에 도전하기 위한 독도법 훈련을 하며 한 팀을 이뤘지만 4위를 했다.
이날 신소율과 박규리는 좌표상 저수지를 찾으며 길을 헤맸고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목적지와 다른 방향으로 향했다. 결국 이들은 서로 마음이 상했다. 강제 복귀 차량에 탑승해 저녁 8시 50분에 도착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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