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현숙, 라미란-박하선 이어 '당직사관 임명'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0.04 19: 18

'진짜사나이' 김현숙이 당직사관으로 당첨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소대장의 명령에 따라 점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군들은 이날 독도법 훈련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내무실로 돌아왔다. '초마녀' 소대장은 김현숙을 당직사관으로 임명했다. 1대 라미란, 2대 박하선에 이어 3대 당직사관으로 당첨된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시간 내에 화장실 청소와 세면을 마치지 못해 크게 혼이 났고, 다시 한 번 점호 기회를 받았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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