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아 “god 시절, 마트 가면 눈 뒤집어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04 19: 19

김선아가 god 뒷이야기를 펼쳤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성주군으로 떠나는 한국 전통 문화 체험 여행 ‘한국이 보인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박준형이 김선아가 원래 god 멤버였다고 하자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김주혁은 김선아에게 “너 god라는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당시 마트에 가면 눈이 다 뒤집어졌다. 하루만에 다 없어졌다”고 전했다. /jykwon@osen.co.kr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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