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경이 이태성에 독설을 퍼부었다.
4일 방송된 MBC '엄마'에는 유라(강한나)를 찾아온 강재(이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재는 유라를 찾아가 초코렛을 선물하고, 리조트 사업이 잘 안된다고 한다. 유라는 강재를 위로하며 초코렛을 나눠 먹었다. 강재가 가려고 하자 유라는 강재에게 볼뽀뽀를 했고, 강재는 "너 이러는 거 집에서 싫어할텐데.."라고 걱정했다.
이 모습을 본 나미(진희경)는 강재가 가자, 유라에게 "너 아직도 저 범죄자 만나냐. 저 놈은 인간 쓰레기다"고 독설을 퍼부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엄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