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최효종 “정당인 이준석, 연기 너무 못해..팬클럽 가입하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04 21: 52

최효종이 이준석에게 자신의 팬클럽에 가입하라고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호불호’에는 팬클럽 회원을 모으는 최효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효종은 “정당인 이준석이 ‘사마귀 유치원’의 ‘어렵지 않아요’를 패러디했다. 웬만하면 가입 안 시키려고 했는데 연기를 너무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학전문의 김진목 교수. ‘애정남’을 패러디해서 본인 강의를 홍보하고 있다. 모델료 내놔라. 얼굴이 이분인데 몸이 나다. 팬클럽 가입하라”고 덧붙였다. /jykwon@osen.co.kr
[사진]‘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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