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시타 벨트레,'점수차를 더욱 벌린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0.05 06: 34

5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무사 만루 텍사스 벨트레가 내야 안타를 때리고 있다.
텍사스는 지난 4일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10-11로 패했다. 텍사스는 5일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해야 자력으로 지구 우승이 가능하게 됐다. 최악의 경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지구우승을 가리기 위한 타이 브레이크 경기도 치러야 한다.

이날 추신수는 2번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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