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가 돌아온다…11월 15일 '컴백 쇼케이스' 기대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0.05 08: 42

B.A.P가 돌아왔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5일 B.A.P의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습 컴백의 서막을 알렸다. 밤하늘 사이 한 줄기 번개가 반짝이는 포스터 속에는 의문의 우주선이 불시착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뿜어 낸다.
지난해 2월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Sensibility'로 큰 사랑을 받은 B.A.P는 같은 해 6월 싱글 앨범 '어디니? 뭐하니?'를 발표했지만 별도의 활동은 하지 않았다.

사실상 1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151115'라는 암호에 걸맞게 쇼케이스는 다음 달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쇼케이스 장소인 DDP는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불시착 우주선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정도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B.A.P는 신곡과 그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히트곡을 열창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장을 찾은 참가자 전원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야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팬클럽 선 예매로 단독 오픈 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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