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NYSE: DAL)이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델타 원(Delta One)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특별 할인요금 행사를 실시한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할인요금은 오는 10월 15일까지 구매하는 항공권에 한해 적용되며, 여행은 2015년 12월 20일부터 2016년 1월 1일 사이 서울~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보스턴 등 미국 내 43개의 목적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델타항공은 delta.com에서 항공권 구입시 상기 요금에 5%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미국 내 다른 목적지에 대한 항공권 역시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델타항공의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서비스는 모든 장거리 국제 항공편에서 제공되며 한식 메뉴는 물론 안드레아 로빈슨(Andrea Robinson) 마스터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메뉴과 함께 5코스 정찬요리가 기내식으로 제공된다.
또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델타 스튜디오(Delta Studio)'의 경우 10여편의 한국영화는 물론 다양한 영화를 한국어, 영어 및 기타 언어로 제공하며 TV 쇼, 음악 및 게임 등 주문형 컨텐츠를 완전 침대 좌석에서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모든 좌석이 통로 좌석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며, '웨스틴 헤븐리(Westin Heavenly)' 기내 침구 및 인기있는 '투미 트래블 키트'를 제공하여 품격있는 항공 여행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