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열돈 넘는 금목걸이, 사우나에서 잃어버렸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0.05 11: 37

박명수가 금목걸이를 잃어버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생일선물로 금목걸이를 가지고 싶다는 남편의 요구가 얄밉다는 청취자 사연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예전에 나도 금목걸이가 하나 있었다. 열돈이 넘었다. 유행이었다”라면서 “그런데 그게 사우나에 들어가면 뜨거워진다. 그래서 풀어놓고 들어갔다가 잃어버렸다. 엄마한테 말도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jykwon@osen.co.kr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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