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수웅, 강렬한 첫등장…능청 연기 '합격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05 11: 45

[OSEN=이소담 인턴기자] '연금술사' 수웅이 첫 등장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5일 오전 첫방송된 MBC 플러스 웹드라마 '연금술사' 1회에서 오영지(허영지 분)는 연금술사 동아리 회장 서준오(한기웅 분)에게 첫눈에 반해 동아리 방을 기웃거렸다.
영지는 동아리 이방 저방을 열어보며 준오를 찾았다. 잘못 들어간 방에서 영지는 우민우(수웅 분)를 만났다. 준오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실망한 영지는 "사람을 찾는 중이다"라며 방을 나섰다.

그런 영지에게 민우는 "간만에 훅 들어오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삘"이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앞으로 영지와의 인연을 예고했다.
한편 '연금술사'는 연애금지 기술 동아리 연금술사에서 벌어지는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금술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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