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의 녹화에 김영호, 정모, 이창민, 신지호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태균은 게스트로 출연한 린에게 “린씨는 신혼이잖아요 이수씨 자랑 좀 해주세요”라고 물었는데, 트렉스 정모가 “어제 결혼 일주년이었대요”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린은 수줍어하며 “작은 사진관에서 사진도 찍고, 국수 한 그릇 먹었어요”라고 달달한 신혼생활을 밝혀 객석의 질투 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일 밤 11시./jykwon@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