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꿈을 안고 가요계를 떠나 화제가 됐던 가수 이소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소은은 지난 9월 27일과 10월 4일에 양일에 걸쳐 손미나 진행의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했다.
변호사로 변신해 뉴욕생활을 한지 4년차라는 이소은은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국제상업회의소) 뉴욕지부의 Deputy Director로 변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밝히는 것이라며 수줍게 얘기를 꺼낸 이소은은 새로 일하게 될 곳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jykwon@osen.co.kr
[사진]'손미나의 싹수다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