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최강희, 20억 횡령 혐의로 감옥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05 22: 22

최강희가 20억 횡령 혐의로 감옥행이 결정됐다.
5일 첫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감옥에 가는 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수는 만삭인 채로 남편과 휴가를 온다. 하지만 남편 명호(이재윤)는 홀로 자살을 하고, 은수는 경찰에 끌려간다.
경찰들은 남편과 함께 20억을 횡령했다고 남편이 있는 곳을 추궁한다. 추궁 도중 은수는 양수가 터져 병원에서 아이를 낳고, 이후 남편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결국 은수는 남편의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갇혔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화려한 유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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