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차라가 태국의 겨울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 멤버와 G12가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를 통해 고국의 고유문화와 현황, 그들이 가진 생각 등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일 비정상 멤버로 참여한 태국의 타차라는 세 계절로 나뉘는 태국의 계절에 대해 얘기했다. 타차라는 “겨울에도 별로 춥지 않고 25도 정도다”라며 “25도지만 태국 사람들은 한국 겨울옷처럼 입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성시경 역시 “(태국에) 내리자마자 가을 날씨인데·파카를 입고 지나가더라”며 놀랐던 경험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