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정려원, '풍선껌' 깨알 홍보..박두식 소개팅녀 등장

배우 정려원이 tvN 새 월화 드라마 '풍선껌'을 깨알 홍보했다.

정려원은 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 마지막 회에 박두식(박두식 분)의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그는 친구 조현영(조현영 분)에게 인사를 하며 "'풍선껌' 줄까?"라고 말했다. 현영을 좋아하던 두식은 "소개팅을 하지 않겠다. 내 인생에 여자는 없다"고 하다가 그녀의 얼굴을 보고 반해 "박두식이라고 합니다. 저희끼리 나가서 얘기할까요?"라고 물으며 마음에 드는 것을 표현했다.

한편 '막영애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purplish@osen.co.kr

[사진]'막영애1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