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일일비정상 체제를 시작하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3.17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829%에 비해 0.35%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7월 방학을 맞아 마련한 ‘다시 쓰는 세계사’ 코너를 통해 새로운 국가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최근 방학이 끝나면서 ‘비정상회담’은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를 새롭게 준비했고 일일비정상 체제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에서 온 타차라 롱프라서드가 일일비정상으로 나서 G12와 함께 토론을 펼쳤고 새로운 나라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