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수, 스타쉽과 전속계약.."새음반 작업 돌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06 08: 24

가수 브라더수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브라더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브라더수는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 소유 x 권정열의 '어깨', 방탄소년단 'I NEED U' 등에 참여하며 등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과 가창력, 감성을 겸비해 차세대 한국 R&B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생각된다. 훌륭한 아티스트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라더수는 첫 음반 'PAPER 발매 이후, 다양한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실력파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옴과 동시에, 라디, 매드클라운, 스윙스, 키비, 기리보이, 크루셜스타 등 베테랑 뮤지션들의 곡에 피처링하며 플레이어로서의 활동도 쉴 틈 없이 진행해왔다.
브라더수는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신보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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