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맛있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들과 함께 식당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심플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한 아이의 어머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3월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지난 8월 7일 한 가죽브랜드 포토월 행사를 통해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