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팀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나눠주는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
박성광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그가 올린 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KBS 시계탑 아래서 그간 직접 키운 농작물을 나눠줄 예정. 이 이벤트에는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출연진 전원이 참여한다.
한편, 도시 남자 다섯 명의 리얼 농사 도전기를 담은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오는 2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