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로젝트, 백아연부터 베이식까지 응원릴레이…'특급 의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0.06 14: 37

[OSEN=이소담 인턴기자] 가수 오브로젝트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동료들의 응원릴레이를 받았다.
오브로젝트는 지난 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오브로젝트의 신곡을 응원하는 가요계 동료들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먼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동기인 데이식스의 제이(Jae)가 릴레이의 스타트를 끊었다. 

1일 오브로젝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Jae가 신곡 발매 D-6를 알리며 적극 홍보에 나서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다음날 2일에는 힙합그룹 트로이의 칸토가 "오브로젝트 '가볍게 한잔해' D-5"라는 멘트로 피처링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오브로젝트와 'K팝스타' 동기 15& 박지민과 백아연이 차례로 응원에 나서며 여전한 의리를 보여줬다. 박지민은 빈잔을 들어보이며 신곡 제목 '가볍게 한잔해'를 표현했고, 백아연은 응원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5일에는 Mnet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이 발매 D-2를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고, 6일은 대세 래퍼 한해가 응원 릴레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피처링 주인공이 한해임이 밝혀지며 기대를 높였다.
이처럼 오브로젝트는 'K팝스타'을 함께한 동료들부터 요즘 가장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힙합 대세들의 응원을 받으며 신곡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오브로젝트는 오는 7일 정오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가볍게 한잔해'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오브로젝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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