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생각에 눈물 보이는 황보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0.06 15: 33

6일 오후 부산 우동 해운대 스펀지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소시민' 관객과의 대화에서 배우 황보라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영화 '소시민'은 직장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가정에선 아내 눈치만 살피는 소심한 가장 재필(한상천 분)이 해고 직전, 직장 상사로부터 한 가지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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