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마지막 행사 황보라,'반가운 얼굴에 환한 미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0.06 15: 46

6일 오후 부산 우동 해운대 스펀지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소시민' 관객과의 대화에서 배우 황보라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소시민'은 직장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가정에선 아내 눈치만 살피는 소심한 가장 재필(한상천 분)이 해고 직전, 직장 상사로부터 한 가지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