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난항에 부딪혔다는 루머가 돌던 영화 '분노의 질주8'의 연출을 게리 그레이 감독이 맡는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영화매체 더랩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8'(가제) 연출을 게리 그레이 감독이 맡는다. 게리 그레이 감독은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이탈리안 잡', '모범시민'등을 연출했다.
이런 사실은 빈 디젤이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리 그레이 감독과 '분노의 질주' 시리즈 스틸 사진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게리 그레이 감독과 빈 디젤은 지난 2003년 영화 '디아블로'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만난 적있다.
'분노의질주8'은 오는 2017년 4월 14일 개봉 예정./pps2014@osen.co.kr
[사진] 빈디젤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