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와 방송인 홍진경이 tvN 예능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의 특별 MC로 나선다. 400회를 맞아 이영자와 오만석을 대신해 일일 MC로 나서는 것이다.
tvN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김승우 홍진경이 오늘 진행되는 '택시' 4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며 "두 사람이 각각 오만석 이영자와 절친한 사이로 MC를 맡았고, 기존의 MC들이 게스트로 택시에 탑승한다"고 전했다.
오만석과 김승우는 소속사 더 퀸에 함께 소속된 배우이고, 이영자와 홍진경은 언니 동생하는 사이로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절친이다.
김승우와 홍진경이 MC를 맡은 '택시' 400회 특집은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