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이 가수 로이킴과 재계약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CJ E&M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로이킴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 로이킴이 학업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잘 논의를 마쳤다"라며 "오랫동안 같이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온 만큼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우승ㅎ며 주목받았다. 2013년 싱글 '봄봄봄'으로 정식 데뷔, 지난해 2월 CJ E&M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OST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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