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릴 분 아이작스 위원장 "BIFF 반가워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0.06 16: 39

6일 오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 셰릴 분 아이작스의 기자간담에서 셰릴 분 아이작스 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부산영화제 컨퍼런스와 포럼에서는 세계 유수의 영화 산업 전문가를 키노트스피커로 선정해 '영화와 트랜스-담론'을 진행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아카데미위원회 셰릴 분 아이작스 위원장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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