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연락두절..입장 밝힐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0.06 18: 09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가 9년 만에 이혼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연락이 두절됐다.
6일 한 매체는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이혼 의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입장을 밝혀야 하지만 현재 연락두절인 상태다. 사생활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인 만큼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2006년 12월 결혼했다. 송종국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지아와 출연하면서 아내 박잎선, 아들 지욱이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공개됐지만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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