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이하 예당)가 걸그룹 EXID가 중국의 재벌 2세의 현지 엔터테인먼트 업체에 영입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예당 관계자는 6일 OSEN에 "해외 매니지먼트가 어떤 식으로 정리됐는지, 대만 쪽 해당 관계자에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해당 내용이 확인되는 즉시 공식자료를 배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만의 한 매체는 중국 최고갑부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아들 재벌2세 왕쓰총이 티아라와 EXID 영입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왕쓰총이 티아라와 계약을 했고, 게임방송 아나운서로 안젤라베이비를 고용했으며, 최근 EXID를 영입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