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기우 "2세 위해 아담한 여자가 이상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0.06 21: 15

배우 이기우와 김산호가 연인과의 스킨십 방법을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거인 절친 특집으로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산호는 연애할 때 스킨십은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제가 숙이거나 제 무릎 위에 앉혀 놓고 한다. 그게 좋더라. 눈높이랑 잘 맞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기우는 “저는 팔로 감아 든다. 또 계단을 이용한다”며 “저는 아담한 여자를 좋아했다. 나중에 2세를 생각해서. 키가 2m 되어 버리면 안 되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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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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