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아이들의 옷을 직접 고친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김정민은 "아이들이 뛰고 날아다니다 보니, 무릎 같은데를 직접 고친다. 재봉틀을 사서 해주는데 너무 재밌다. 요새는 간단하게 돼 있어 쉽게 할 수 있다"고 육아의 달인다운 포스를 풍겼다.
이어 그는 "재봉틀 카페에도 가입해 소소한 정보르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우종은 "교제도 개발했다고 하던데.."고 말을 꺼냈고, 김정민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쉽게 가르칠까 고민하다, 육하원칙에 따라 말한는 법 등이 실린 책을 개발했다"고 답했다. /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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