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김보라, 남주혁과 한집살이 시작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0.06 22: 44

 김보라와 남주혁의 한집살이가 시작됐다.
6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한영애(나영희)가 백상희(김보라)를 집에 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상희의 어머니는 피를 토하며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상희의 어머니는 영애가 오자 딸을 밖으로 내보냈고 "절대 아버지가 누군지 말해주지 마라.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라며 바로 숨을 거뒀다.

상희는 어머니의 죽음에 눈물을 쏟았고, 영애는 홀로된 상희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이에 상희와 진형우(남주혁)의 한집살이가 시작됐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joonamana@osen.co.kr
[사진]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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