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고고' 지수, 자살 시도..이원근 발견해 병원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06 22: 48

지수가 자살 시도를 했다.
6일 방송된 KBS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욕실에서 손목을 그은 하준(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재(엔)는 그 모습을 보고 당황해 움직이지 못했고, 이어 들어온 김열(이원근)이 하준을 급히 병원에 옮겼다.
김열은 "아버지와 통화했어? 아님 어제 진학 상담을 받고 그랬어? 다시 한번 그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지?"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 하준은 아무말 하지 않았다.

'발칙하게 고고'는 고등학교 내 두 동아리의 통폐합이라는 해프닝을 통해 위선과 부조리로 가득하고 생존을 위한 경쟁만을 강조하는 학교 안의 풍경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발칙하게 고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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