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교수가 완벽한 영어 발음과 문법 발표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포제일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즐기는 표창원 교수, 김영호, 김유미, 에이핑크의 남주, 이기찬이 강남, 김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창원 교수와 김정훈은 영국 드라마 ‘셜록’을 재연하는 영작&발표 수업에 참여했다. 영작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를 한 김정훈의 조와는 달리 표창원 교수의 조는 완벽한 영어로 발표를 시작했다. ‘셜록’의 톰 경관을 맡은 표창원 교수는 완벽 영어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정훈은 “발음 좋다”며 감탄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