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형돈, 이런 모습 처음이야..이훈 등장에 깍듯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0.06 23: 34

정형돈이 이훈 등장에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열번째 종목으로 유도를 선택했다. 이훈이 새 멤버로 등장하자, 정형돈은 모자를 벗고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강호동은 놀라며 "형돈이 이런 모습 처음 본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데뷔때부터 10년 넘게 보아온 형이다"고 답했다. 이에 이훈은 정형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많이 컸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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