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한류 여신 입증했다..아이튠즈 12개국 1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0.07 08: 5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첫 번째 솔로음반으로 아이튠즈 12개국 1위를 기록했다.
태연은 7일 0시, 첫 번째 솔로음반 '아이(I)'를 발표했다. 이번 음반은 국내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수록곡 줄세우기도 달성했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서도 관심이 크다. 태연의 솔로음반은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각) 아이튠즈 앨범차트 브루나이, 코스타리카,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파나마,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12개국 1위를 기록했다. 스웨덴 2위, 멕시코 3위, 일본 4위, 핀란드와 뉴질랜드, 포르투갈 5위, 미국 10위 등 총 25개국에서 톱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작사한 곡으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 /seon@osen.co.kr
[사진]SM(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