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MBC 해설위원이 방송인 박잎선과 이혼한 가운데 해설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
MBC의 한 관계자는 7일 오전 OSEN에 “송종국 씨가 향후에도 해설위원직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종국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으며, MBC 축구 해설을 맡아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MBC와 송종국의 해설위원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어, 향후에도 해설위원 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2006년 12월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 절차를 밟으며 파경을 맞았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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