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대성, 美 투어 근황…멤버들과 함께라면 늘 '행복'

[OSEN=이소담 인턴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대성을 비롯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승리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야경이 펼쳐진 곳에서 지인들과 어깨 동무를 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그룹 멤버인 대성도 눈에 띄었다. 대성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V) 자를 그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스베가스, LA, 애너하임에서 공연을 펼쳤다. 오는 7일에는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10일과 11일에는 미국 뉴저지,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투어를 이어간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