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재효가 무릎 수술후에 불편한 몸을 이끌고 '무슨일이야' 제작보고회에 참여했다.
7일 오후 서울시 목동 방송회관 3층에서 열린 웹드라마 ‘도대체 무슨 일이야’(이하 '무슨 일이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재효는 무릎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재효는 거동이 다소 불편했음에도 성실하게 사진 촬영에 임했다. 그는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며 "일어서는 것 정도는 문제 없다"라고 말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는 10살 소녀로 변해버린 40세 여자와 25살 연하남의 기상천외한 동거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8일부터 매주 2회씩 다음TV와 카카오 TV를 통해서 방영된다. / pps201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