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이 영화 속 몸매와는 사뭇 달라진 배불뚝이 몸매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빈 디젤은 지난 6일 마이애미 호텔 발코니에서 담배 피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착된 사진 속 상반신을 탈의한 채 호텔 발코니에 서 있는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근육질의 몸매가 아니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나 지난 5일,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번째 감독이 공개된 터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빈 디젤의 근황은 매우 놀라운 일.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입금 전과 입금 후가 너무 다른 것 아닌가", "이럴 수가. 완전 다른 사람이네", "진짜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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